4개 학과가 참여하는 첨단기계사업단의 단체헌혈 봉사활동은 이번이 일곱 번째, 3개 학과가 참여하고 있는 무지개사업단은 여덟 번째, 미래사업단은 이번이 세 번째로 누리사업 선정 이후 학기마다 이와 같은 헌혈 행사를 계속하고 있다.
경상대 누리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NURI사업 참여 학생들이 국가와 지자체, 지역산업체의 사업비로 장학금 등 각종 혜택을 받는데 대한 고마움의 뜻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증받는 헌혈증은 소아암협회나 혈액암협회 등 헌혈증을 필요로 하는 단체에 기증할 계획이다. <차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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