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욤 타르티프 ‘2009 작은음악회’ 선사
내일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내일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귀욤 타르티프는 바이올린 솔리스트, 챔버음악 뮤지션과 더불어, 현재 알베르타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중이며, 연주법, 레코딩과 프로덕션, 작ㆍ편곡, 리더십과 같은 음악교육법을 가르키고 있다.
또 미국, 캐나다, 헝가리, 브라질, 페루, 네덜란드, 대한민국, 스웨덴, 노르웨이 등에서 독주회를 개최했다.
특히 그는 연주활동은 물론 저작 활동과 교육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재능을 펼치고 있다. 스웨덴 로얄뮤직 컬리지, 베르겐 그리그 아카데미 등 유럽 및 아시아에서 마스터 클래스와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귀욤 타르티프의 객석과 호흡하는 열정적인 연주를 통해 클래식 음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이나 음악 전공 학생들에게 매력적인 클래식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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