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반납 릴레이
5급 이상 94명, 연 1억 예상
5급 이상 94명, 연 1억 예상
마산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범국민적 경제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건비를 반납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건비 반납은 지난달 27일 황철곤 마산시장의 월급과 업무 추진비 각각 10% 반납에 이은 릴레이로 올해 공무원 보수가 동결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율 반납을 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반납에 동참하는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은 94명 정도이며 반납금액은 개인 연봉의 2~4% 정도로 월평균 천만원, 전체 연 1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 한다”고 밝혔다. <이병영 기자>
이번 인건비 반납은 지난달 27일 황철곤 마산시장의 월급과 업무 추진비 각각 10% 반납에 이은 릴레이로 올해 공무원 보수가 동결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율 반납을 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반납에 동참하는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은 94명 정도이며 반납금액은 개인 연봉의 2~4% 정도로 월평균 천만원, 전체 연 1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 한다”고 밝혔다. <이병영 기자>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