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월ㆍ화ㆍ수 운영
창원시는 전통 한옥인 ‘창원의 집’에서 이달부터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연말까지 매주 월요일 민요교실, 화요일 수묵화교실, 수요일 다도교실이 각각 개설된다.
이와 함께 3~4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미니 설장구 만들기, 5~10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한지 만들기와 매듭 체험 등이 마련된다.
방학 기간에는 어린이를 위한 충효교실을 비롯해 칠보 공예, 염색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체험 당일 창원의 집에서 선착순 20~25명을 접수하며, 수강료는 받지 않는다.
문의는 창원시 문화관광과(212-2181). <강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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