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트, 책의 발견 展’은 지난 1월 창원도서관 ‘겨울 체험활동’에 참여했던 어린이들이 만든 다양한 형태의 책 40여 점과 창원북아트연구소(대표 김지숙) 회원들의 작품 60여 점이 함께 전시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예술적 아름다움이 어우러지는 책의 변신을 통해 책의 의미를 새롭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또 18일에는 창원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예비 학부모를 위한 작은 강연회’를 개최한다.

　‘예비 학부모를 위한 작은 강연회’는 18일 창원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돼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부모의 궁금증과 불안을 덜어주는 자리가 마련된다.

　강연회는 김상범 교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학교생활 전반에 대해 강의하고 질문 받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 초등학교 입학과 관련된 각종 도서를 함께 전시해 자녀 교육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창원도서관 운영기획담당(262-9663)이나 도서관 홈페이지(www.changwon-lib.or.kr)를 참고하면 된다. <김두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