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 손실보상ㆍ기반시설 조성 순조
총 1346억 원 투입, 2010년 완공 예정
총 1346억 원 투입, 2010년 완공 예정
진주시는 사봉면 사곡리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진주 사봉지방산업단지 조성 2단계 공사 손실보상과 산업단지 내 기반시설을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진주시에 따르면 진주 사봉지방산업단지 조성은 2010년까지 134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계 및 조립금속, 자동차 부품, 섬유ㆍ종이제품, 정밀기계 등의 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토지매입비 53억 원을 투입해 2단계(28만 5063㎡) 조성 공사 중 2008년도에 보상이 되지 않은 지역에 보상할 계획으로 이미 토지 및 지장물 조사를 마무리하고 손실보상 공고를 진행 중이며 2월중으로 보상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 총 218억 원을 투입해 진입도로 개설공사(4차분)와 산업단지 조성공사(4차분)를 2009년 말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공단폐수종말 처리시설장 건설과 전기공사, 계측제어 시설도 설치 중에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2009년 말 산업단지 1단계(52만 4317㎡)공사를 준공하고 산업용지 분양과 공장 건설에 착공하고 2010년까지 사봉산업단지를 준공한다”고 밝혔다. <이대근 기자>
진주시에 따르면 진주 사봉지방산업단지 조성은 2010년까지 134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계 및 조립금속, 자동차 부품, 섬유ㆍ종이제품, 정밀기계 등의 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토지매입비 53억 원을 투입해 2단계(28만 5063㎡) 조성 공사 중 2008년도에 보상이 되지 않은 지역에 보상할 계획으로 이미 토지 및 지장물 조사를 마무리하고 손실보상 공고를 진행 중이며 2월중으로 보상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 총 218억 원을 투입해 진입도로 개설공사(4차분)와 산업단지 조성공사(4차분)를 2009년 말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공단폐수종말 처리시설장 건설과 전기공사, 계측제어 시설도 설치 중에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2009년 말 산업단지 1단계(52만 4317㎡)공사를 준공하고 산업용지 분양과 공장 건설에 착공하고 2010년까지 사봉산업단지를 준공한다”고 밝혔다. <이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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