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22:43 (토)
도의회 새해 첫 임시회 자유발언(2)
도의회 새해 첫 임시회 자유발언(2)
  • 승인 2009.01.13 1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노ㆍ세라믹 산단 조성 필요

공영윤 의원(건설소방위ㆍ진주1)

 
기축년 새해를 앞둔 12월 31일 기쁜 소식도 있었다. 국토해양부에서 요업(세라믹)기술원의 경남 이전 세부계획을 확정 발표한 것이다.
 
나노.세라믹 소재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지원센터 건립은 경남도가 2012년까지 1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부경남 발전을 위한 산업기반 확충과 권역 발전 계기를 마련하고 수도권 성장에 대응한 상생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로서, 진주시 일원에 조성하기로 2006년부터 계획돼 있던 사업이다.
 
우리 경남은 이미 4대 전략산업으로 선정된 지식기반 기계 산업, 로봇 산업, 지능형 홈 산업 그리고 바이오산업의 구조고도화를 위해서 나노 및 나노. 세라믹 산업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고 있다.
 
요업 기술원 이전 사업과 관련해 김태호 지사를 비롯한 의원, 관계 공무원들도 2012년까지 돼 있는 이전 일정의 단축과 국비 확보를 위해 지금보다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