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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경남권 킬러콘텐츠 개발방안 연구
경상대, 경남권 킬러콘텐츠 개발방안 연구
  • 박세진 기자
  • 승인 2008.12.24 1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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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영상위 진주유치단과 공동 세미나 개최
 경상대학교는 지난 23일 교양학관에서 ‘경남권 킬러콘텐츠 개발방안 연구’ 세미나를 경남영상위원회 진주유치단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정부의 킬러콘텐츠 개발에 대한 정책 소개’ (경상대 러시아학과 홍상우 교수), ‘킬러콘텐츠란 무엇인가’ (경상대 인문학연구소 어건주 연구교수), ‘경남권 킬러콘텐츠 소재 연구’(한국외대 러시아어과 김용환 교수) 등의 주제가 발표됐다.

 경상대 인문학연구소 관계자는 “최종적으로 킬러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앞으로 연속적으로 개최할 행사의 첫 번째 기획인 이날 세미나에서는 킬러콘텐츠에 대한 기본 사항들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활발하게 진행됐다”고 말했다.

 홍상우 교수는 “세미나는 정부의 문화콘텐츠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경남권의 문화 역사에서 발견되는 소재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개발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면서 “이를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지원뿐만 아니라, 경남도 당국과 진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책도 필요하다” 고 언급했다. <박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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