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지사(지사장 임용규)와 경남전세버스조합(전무 박성우)은 지난달 3일 양산시를 시작으로 40일간 도내 전세버스 차량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차량 관리상태 △앞바퀴 재생타이어 사용여부 △차내 소화기 비치여부 △안전벨트 이상유무 △운행기록계 보관.관리 △노래방기기 설치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와 함께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운전자 수칙 등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도 실시했다. <박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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