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노인대학 410명 졸업식 가져
서예ㆍ예절ㆍ한글 등 교육
서예ㆍ예절ㆍ한글 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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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마산시지회 노인대학(학장 옥치조)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황철곤 시장, 이태일 도의회 의장, 노판식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 뜨거운 향학열을 불태운 410여 명의 노인졸업생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날 수료한 졸업생들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ㆍ금요일 두차례에 걸쳐 서예, 예절, 한글 등을 배워왔다.
한편 마산노인대학은 지난 1995년 대한노인회 부설 마산노인학교 설립됐고 2002년에 마산노인대학으로 승격, 오늘에 이르고 있다. <김동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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