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명예전당 입성 축하
양산컨트리클럽 측은 “세계적인 프로골프 박세리 선수의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성을 축하하는 뜻으로 해당 홀을 박세리 홀로 명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 양산컨트리클럽과 업무체결조인식을 갖진 세계적인 프로골프 박세리 선수는 현재 양산컨트리클럽 전속모델로 활동중에 있으며 향후 세리골프아카데미를 양산컨트리클럽내에 개설할 계획으로 있다.
박세리는 충남공주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6학년때 골프를 시작, 지난 98년부터 미국 LPGA투어에 참가, 통산 24승을 거두었고 지난해 LPGA 명예전당에 역대 23번째이자 최연소로 이름을 올렸다.<임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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