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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미술 한자리에 모였다
영·호남 미술 한자리에 모였다
  • 승인 2008.06.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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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미술의 현재전’ 오늘부터 3.15아트센터
변상봉 作 여인상.
마산 3.15아트센터는 오는 19일부터는 경남과 호남의 미술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동·서 미술의 현재전’을 연다.

‘동·서 미술의 현재전’은 미술을 매개로 전반기는 경남에서, 후반기는 전남에서 열리는 전시회다.

전남과 경남의 문화예술인들이 상호간의 교류를 통하여 영·호남 미술을 발전시킬 뿐만 아니라 양 지역의 화합과 연대를 높이는 데 기여하는 취지로서 올해로 열한번 째를 맞이한다.

이번 전시회는 수려한 천연 자연환경과 유구한 문화 역사속에서 뛰어난 예술적 성과를 이뤄냈던 남도미술의 맥을 이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 중에서 각 지역에서 엄선한 작가들의 수준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 회화, 조각, 문인화 등 다양한 미술 작품 약 370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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