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을 경남도가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심리 해소 및 양계산물 소비확산을 위해 정한 ‘닭·오리고기 먹는 날’이다. 이날 도청 식당에서 김태호 도지사와 백신종·도난실 도의회부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도청직원, 도민 등 900명이 자리를 같이해 닭·오리고기로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