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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을 비롯해 창원시 이통장연합회와 바르게살기 새마을운동 자원봉사협의회 등 봉사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행사는 창원시 상남동 토월 성원아파트 1단지 관리사무소 앞 광장에서 실시됐다.
이날 경남은행측은 행사장 내에 동전교환 현장 창구를 개설, 각 가정의 저금통이나 서랍장에서 보관되던 동전을 지폐로 교환해 주며 범시민 동전교환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동전 교환운동은 동전생산 비용 절감을 통한 경제 살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매우 뜻 깊은 실천운동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경남은행과 봉사단체에서 실시한 ‘범시민 동전교환 운동 캠페인’에서는 모두 2,000만원의 동전을 교환하는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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