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산티아고 등서… 기업체 대표, 바이어 등 6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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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창원시에 따르면 박완수 창원시장을 단장으로 범한산업(주) 등 관내 9개 업체 대표로 구성된 중남미시장개척단은 현지에서 수출상담 및 시장조사, 기관·단체방문 등의 활동을 펼쳐 수출상담 54건에 2,330만9,000달러, 수출계약 26건 1,304만2,000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참가업체별 실적으로 위젠(주)이 11건 635만달러 상담에 4건 370만달러 수출계약 △범한산업(주) 상담 7건 52만5,000달러, 계약 1건 40만달러 △(주)태광아스팩 상담 4건 430만달러, 계약 2건 222만달러 △하나로테크(주) 상담 6건 28만달러, 계약 5건 17만달러 △삼원테크(주) 상담 8건 464만달러, 계약 2건 250만달러△(주)성진테크 상담 5건 430만달러, 계약 4건 260만달러 △성진엔테크(주) 상담 5건140만4,000달러, 계약 1건 60만달러 △(주)젬텍 상담 5건 100만달러, 계약 4건 55만달러 △진영이엠테크(주) 상담 3건 51만달러, 계약 3건 30만2,000달러 등이다.
한편 자동차부품 및 기계류 품목 등으로 관내 중소기업체들의 중남미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한 창원시 중남미시장개척단은 두 번째 방문국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합동상담회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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