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합천·밀양 3곳
경남지방통계청이 김해·합천·밀양 등 3곳에 출장소를 개소한다.
27일 경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정부조직법 등 직제개편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각각 김해·합천·밀양 순으로 출장소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정확한 국가통계생산 및 지역통계센터로서 역활을 제고하기 위해 출장소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직제개편으로 도지방청에 농수산조사과도 함께 신설돼 통계 및 환경변화에 부응하고 다양한 통계자료를 작성·제공해 통계의 신뢰성과 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