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관광개발공사는 한려수도케이블카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을 정비의 날로 정해 휴장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첫 정비의 날을 맞아 휴장하고, 쉬는 월요일이 휴일인 경우 화요일을 쉬는 날로 했다.
지난 18일 개통된 한려수도케이블카는 연일 관광객이 몰려 휴일엔 오후 4시, 평일엔 오후 5시경 이전에 도착해야만 탑승이 가능할 정도다.
운행시간은 오후 7시까지 이지만 하부역사의 탑승시간은 오후 5시30분이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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