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황수정(34)이 연예활동을 재개한다. 최근 가수 왁스의 6집 앨범 타이틀곡 ‘사랑이 다 그런 거니까’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2001년 MBC 주말극 ‘엄마야 누나야’ 이후 5년 만의 움직임이다. 황수정의 복귀를 바라보는 시선은 두 가지다. ‘이제 나올 때도 됐다’는 것과 ‘아직 안 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황수정의 측근은 “(황수정이) 너무

■ 경남문화예술회관△토우회 작품전 10.27 ~ 11.2 △제11회 진주산업대학교 섬유산업디자인학과 졸업작품전 10.29 ~ 11.2 △제1회 예뜨락 창립 소묘전 11.3 ~ 11.7 ■ 성산아트홀△2006 창원미술협회 20주년 기념 회원전 10.31 ~ 11.5△유은경 개인전 10.31 ~ 11.5■ 김해문화의 전당△우리시대의 얼굴展 10.5 ~ 11.5

■ 경남문화예술회관△제13회 경남오페라단 정기공연 ‘오페라 나비부인’ 10.30△음악여행 WITH 오르가니스트(이지은 & 김헤원) 10.31 △제5회 진주문화원 어머니합창단 정기연주회 11.1△제1회 진주MBC 가을맞이 가곡과 아리아의 밤 11.3 △진주시 중등학생 음악발표회 11.4 △제13회 불교음악한마당 ‘오페라 아미타불’ 11.5 ■ 성산아트홀 △김

경남은행은 30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1,0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문화 이벤트인 오페라 ‘나비부인’을 진행한다. 29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연말을 앞두고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수준 높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사은 행사로 경남은행이 지난 수년간 특별 후원해 오고 있는 경남오페라단의 제13회 정기공연을 고객과 함께 관람한 문

‘2006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이틀째인 27일,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차세대 한류스타 연기자 선발대회’. 대회 본선에 진출한 20명의 후보 중 수상자를 가려내는 마지막 무대가 펼쳐졌다.이번 행사는 차세대 한류스타의 명맥을 이어갈 신인 연기자 선발을 위해 마련됐다.표인봉, 김새롬의 사회로 27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 대회는 진주성 야외 특설무대에서 후보들의

28일 오후9시 ‘2006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 주몽스페셜’에 참석한 드라마 ‘주몽’의 출연진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드라마 뒷이야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원기준(영포), 이재용(부득불), 견미리(원후), 진희경(여미을), 오연수(유화).28일 오후9시 진주성 특별무대에서 2만여명의 관중들은 쌀쌀해진 날씨속에도 손을 호호 불어가며 앙드레 김 패션쇼에

■ 27일 △14:00 드라마 제작자와의 만남1(동방호텔) - 김종혁, 고동석 감독 △16:00 문화공연 한마당2 ‘흥부네 박터졌네’(진주성) △18:00 차세대 한류스타 연기자 선발대회(진주성) △ 21:00 진주MBC 가요 Best(공설운동장) - 남진, 설운도, 송대관■ 28일 △14:00 드라마 제작자와의 만남2(동방호텔) - 삼화프로덕션 신현택 대

농협함안군지부(지부장 이창수)는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5일 오후 7시 한국여성윈드 오케스트라를 초청, 개그맨 김진수씨의 사회로 함안 군민을 위한 가을밤 음악여행 공연을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전국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농협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공연으로써 올해는 함안군이 선정돼 군민에게 전국 단위의 수준 높은 음악선율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제공하게

진주 지역의 합창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음을 맞춘다.진주합창연합회(회장 박홍규)가 오는 28일 오후 7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회 진주 합창제가 열린다.진주합창연합회는 지난 9월 진주지역 합창 발전을 위해 12개 합창단이 첫 모임을 갖고 발족했다.연합회의 첫번째 행사로 9개 합창단이 참가하는 이번 제1회 진주합창제에는 경남 교사 합창단의 ‘음악은

국립진주박물관(관장 권상열)은 27일 오후 2시 국립진주박물관 강당에서 ‘다시찾은 우리 문화재, 선무공신 김시민 교서’전시를 기념해 특별강연을 개최한다.진주대첩시 진주목사인 김시민 장군에게 내려진 이 선무공신교서는 지난 7월 24일 국민들의 성금으로 일본에서 환수됐으며 10월 10일부터 오는 11월 26일까지 국립진주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다.이번에 개최되는

김대봉씨 作 ‘자연-지난가을의 추억’‘바람은 홀로 자신을 나타내지 못해도 외롭지 않다.때로는 강가에 타오르는 풀잎의 알싸한 향기가 되고 때로는 강물에 잔잔한 물결이 되고, 때로는 강둑에 눈처럼 날아오르는 민들레의 소망이 되고... 바람은 늘 그렇게 다른 이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내 영혼이 홀로 자신을 나타내지 못하는 것처럼 하여, 내 영혼이 볼품없는 모습을

탤런트 강지섭(25)이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 SBS TV 월화 미니시리즈 ‘독신천하’에 스포츠센터 트레이너 ‘우혁’으로 출연중인 강지섭이 20일 저녁 서울 개화동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내리막길을 달리는 장면을 연습하다 넘어졌다.다행히 매니저가 순간적으로 뛰어든 덕에 큰 사고는 면했다. 강지섭은 바지가 찢어지면서 무릎 찰과상, 오토바이에 깔린 매니저는 타박

‘왕의남자’, ‘라디오스타’의 이준익 감독이 제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심사위원장이 됐다. 24일 이 감독은 ‘뱁새와 황새’의 비유로 단편영화의 미덕을 설명했다.“뱁새는 황새 쫓아다니려고 태어난 새가 아니다. 뱁새 그 자체의 가치를 존중하는 세상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단편영화도 장편영화를 따라가려고 하지 않는다”면서 가치기준을

군 복무중인 피아니스트 이루마(28)가 자신의 5집 앨범을 발매한다.이번에는 새로운 장르에 과감히 도전했다. 기존 앨범과 달리 ‘프리패어드 기법’을 사용했다. ‘프리패어드 기법’은 피아노에 각종 도구를 끼워 넣어 피아노 특유의 음색을 변화시키는 방법이다. 서정성 강한 그의 음악에 이국적 리듬이 묻어 나오는 다른 색깔의 음악을 시도한 셈이다. 미니멀리즘도 극

(사)창원 국악협회가 25일 오후 7시30분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가을 국악제'를 개최한다. 이번 국악제에서는 삼고무, 거문고산조, 굿거리 민요, 한량무, 살풀이 등 우리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함께한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김해 분청도자기 축제가 오는 29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김해시 진례면 송정리 일원에서 ‘흙에 혼을 담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24일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김해문화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명실공히 경남지역의 대표적인 이번 축제는 5개부문 50개 행사로 전시, 체험, 공연, 부대행사와 함께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이벤트행사로 꾸며져

지난해 비사벌문화제 행사시 봉행된 기양제 광경.비사벌문화예술제(조기환 위원장)가 오는 27일 오후 6시 축등행렬 향토기양제를 시작으로 4일간 창녕읍 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린다.올해로써 20회를 맞이하는 비사벌문화제는 창녕 만옥정 공원에서 풍년을 기원하고 군민의 안녕을 비는 향토기양제가 군수, 군의장, 주민, 학생등 1,000여명 참가한 가운데 경북도립국악단의

국가중요무형문화재 57호이자 경기 민요이수자인 창녕군 영산면 영명사의 주지 지중스님(46)이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제2회 강병한 경기민요발표공연을 오는 26일 오후 6시30분께 KBS창원홀에서 펼친다.지난 1980년에 출가한 지중스님은 출가하기 전부터 경기민요를 배우기 시작, 이에 심취해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이후에도 경기민요를 계속해 경기민요를 완전이

‘사랑해요 푸른 마산! 함께해요 오색국화!’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제6회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의 다양한 문화행사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마산시는 오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개최되는 제6회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오는 26일 오후 6시 마산항 여객선 터미널 앞 선착장과 마산 앞바다 해상에서 국화축제 전야제를 겸한 꿈의 바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