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인태)는 지난 23～24일까지 조직 일체감 조성을 위해 해군교육사령부에서 도내 전직원이 병영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3～24일까지 해군교육사령부에서 도내 전직원이 병영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한국시민윤리학회와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는 2011년 하계 학술회의를 지난 24일 경남대 한마미래관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한국시민윤리학회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하계 학술회의를 지난 24일 한마미래관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열었다.

의료법인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 의료자원봉사단은 지난 24일 사회복지법인 삼소원과 사회복지시설 남양양로원을 찾아， 5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진료와 처방， 영양제 투여 등의 무료 의료자원 봉사활동을 가졌다. 의료법인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 의료자원봉사단은 지난 24일 어르신들에게 무료 의료자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북한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2011 국제축구연맹(FIFA) U-17(17세 이하)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콩고와 무승부를 기록해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북한은 25일(현지시간) 멕시코 모렐리아의 모렐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리그 마지막 3차전에서 콩고를 상대로 전반 14분 주정철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35분 크리스트 은쿤쿠에 동점골을 허

경기 도중 공을 맞아 엄지가 부러진 추신수(29ㆍ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장기간 경기에 결장할 전망이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인 MLB닷컴은 25일 추신수의 부상 소식과 함께 복귀까지 긴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추신수는 전날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 4회에 상대 왼손 투수 조너선 산체스가 던진 시속 143㎞짜리 직구에 엄지를 맞아 뼈가 부러져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조원) 배구부(감독 김형태)가 지난 20일부터 6일간 충북 단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11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춘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신생돌풍을 일으켰다. 전국 총 4개팀이 참가한 리그전에서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건동대학교， 목포대학교， 충남대학교와 함께 2부 대학팀에 편성됐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20일 1차 경기

`2011 경남FC컵 아줌마 아저씨 축구대회`에서 창원 삼봉여성축구단과 마산합성2축구회 팀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지난 25일 오전 9시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김이수 경남도체육관광국장， 전형두 경남FC 대표이사， 금대호 경상남도생활체육회장， 안병주 국민생활 체육경남연합회장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 및 각 클럽 참가자 등 6백여 명이 참석한 가

경남FC가 지난 25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포항과의 K리그 15라운드 경기에서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이날 경남은 전반 초반 윤일록의 왼쪽 측면 돌파를 시작으로 경기 주도권을 잡기 위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전반 23분 모따는 전방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아사모아에게 논스톱 패스를 연결했고 아사모아가 때린 공은 정다훤의 다리에 맞고 득점으로

밀양경찰서와 소방서는 26일 오후 5시께 산내면 용암마을 앞 하천에서 물에 빠진 승용차를 인양 중이라고 밝혔다. 이 차 안에는 2ㆍ3명의 사람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물살이 거세 인양에 어려움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밀양시는 시민의 재산권 활용과 연관이 많은 인ㆍ허가 민원의 신속ㆍ정확한 처리를 위해 다양한 사무개선을 시도하고 있다. 시는 민원 편의를 위해 2006년도에 허가과를 신설해 업무 전문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를 위해 지금까지 업무처리중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발굴 보완으로 내실있는 허가민원을 처리하고 있으며， 지난 처리한 인ㆍ허가 처

합천군 초계면(면장 노재성)은 지난 23일 면사무소 청사환경 정비를 통한 주차시설 확보와 담장벽화로 새단장하여 민원인에게 편의시설 확충 및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청사정비는 면사무소 본 청사건물을 가리고 있던 노후된 창고 건물을 철거하고 기존 2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던 시설을 3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도록 확장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4일 낮 12시20분경께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얼음골 양돈장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6개동 중 1개동이 전소돼 이곳에서 사육 중이던 돼지 1천470여두(모돈70， 자돈1천400두)가 화염과 유독가스에 질식돼 죽어 소방서 추산 2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의해 3시간여만에 완전 진화됐다. 경찰은 정

농촌진흥청과 합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오후 2시 합천군 용주면 양파재배농가에서 전국 농업기술센터 담당직원 및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정식기， 수확기 등 양파재배용 농기계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양파의 줄기를 낫으로 자른 다음 손으로 비닐을 걷어낸 후 트랙터나 경운기에 땅속 작물을 수확할 수 있는 기계를 부착해 양파를

농촌에서 홀로 외롭게 사는 어르신들이 지역 봉사단체의 도움으로 모처럼 바깥 나들이를 했다.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최윤철)와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자녀나 친척 없이 외롭게 홀로 사는 관내 독거노인 51명을 모시고 1일 효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나들이에는 자원봉사협의회와 센터 회원 30명이 동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전남 여수시

3년간 4억 투입 체험관광 `추진` 의령군의 짚풀 공예 체험관광 상품화사업(대표 서정희)이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향토 핵심자원의 사업화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역핵심 자원의 사업화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의 신 성장 동력화를 위해 전국을 대상으로 사업을 응모해 도자기， 칠기， 옹기， 보석 등 25개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26일

산청초등학교(교장 강해영)은 지난 24일 급식소에서 2학년 2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은 학생들이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전통 음식의 우수성에 대해 이해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은 매실 엑기스 담기와 양갱 만들기로 이루어 졌다. 매실의 영양과

박연차(66) 전 태광실업 회장이 실형 선고를 받고 다시 수감됐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조해현)는 지난 24일 박 전 회장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정대근 전 농협회장ㆍ박정규 전 청와대 민정수석ㆍ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등에게 뇌물을 준 혐의와 세금 174억원을 포탈한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박 전 회장에게 징역 2년6개월과 벌금 190억 원을 선고했

이성호(53) 함안군의원 일가가 최근 병무청이 선정하는 올해 최고의 병역명문가로 뽑혀 화제다. 26일 경남지방병무청에 따르면 6ㆍ25전쟁에 참전한 1대 고 이현창(80.2009년 작고)씨와 이 의원을 포함한 2대 아들 3형제, 3대 손자 6명 등 3대에 걸쳐 모두 10명이 현역 사병으로 255개월(21년3개월)간 군복을 입고 나라를 지켰다. 이 의원의 부친

통합 창원시에도 지역의 관광명소를 테마별로 둘러보는 시티투어 버스가 등장한다. 창원시는 다음달 말부터 신형 관광버스 2대를 투입해 지역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적지 등의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의 관광업체에 위탁해 운영하는 시티투어 버스는 성산패총과 각종 박물관 및 문학관 등을 둘러보는 역사문화코스를 비롯해 군항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