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김정헌)는 ‘2008년도 창작희곡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창작극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극작가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실시한 사업으로 가능성 있는 작품을 선정, 보완작업을 거쳐 낭독공연 후 극장 공연까지 연계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가에게는 최고 1,000만원, 공연단체에는 최고 5,00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진흥실로 접수하면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rk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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