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정경진이 2007-2008 MBC ESPN 대학장사씨름 4차대회에서 처음 황소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 2월 듀라셀배 대학장사씨름 최강전 역사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정경진은 30일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역사급(105㎏ 이하) 결승에서 3차 대회에 이어 연속 우승을 노리던 김지훈(용인대)을 2:0으로 물리쳐 대학 최강 자리를 확인했다.
정경진은 첫째판에서 김지훈을 뽑아 들어 균형을 무너뜨린 뒤 배지기로 모래판에 누인 뒤 둘째판에서는 안다리 공격을 피해 다시 배지기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지난 2월 듀라셀배 대학장사씨름 최강전 역사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정경진은 30일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역사급(105㎏ 이하) 결승에서 3차 대회에 이어 연속 우승을 노리던 김지훈(용인대)을 2:0으로 물리쳐 대학 최강 자리를 확인했다.
정경진은 첫째판에서 김지훈을 뽑아 들어 균형을 무너뜨린 뒤 배지기로 모래판에 누인 뒤 둘째판에서는 안다리 공격을 피해 다시 배지기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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