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털모자·셔츠·한복 등 70여종 선보여
양산대학 캠퍼스 내 AG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허수아비 축제에는 전통적인 밀짚모자 허수아비에서 털모자, 셔츠, 한복, 양복 등 다양한 패션을 자랑하는 70여종의 허수아비가 선보이게 된다.
교직원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선보이는 허수아비 가운데 자동차계열 학생들이 전동장치를 장착해 만든 움직이는 허수아비를 비롯, 황진이 허수아비, 버려진 CD를 활용한 허수아비 등이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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