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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복지대상 김형균씨 천사회 수상
경남복지대상 김형균씨 천사회 수상
  • 승인 2007.09.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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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11일 제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Happy 경남, 함께하는 복지’를 슬로건으로 경남지역 사회복지인의 화합을 다짐하는 제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11일 오후 2시 도청 도민홀에서 열렸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도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 이창희 경남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사회복지와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는 동아타이어공업(주) 대표이사 김만수, 진주지역자활센터 김팔순 실장 등 8명(단체)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경남지역 사회복지부문의 숨은 일꾼을 발굴하고 그 뜻을 기리는 경남복지대상 시상식도 겸해 한결 기념식의 의미가 깊다.

영예의 경남복지대상인 공공복지공로상에 김형균 진해시 부시장, 민간복지공로상에 정맹선 한마음의집 원장, 자원봉사상에 예수의 작은마을 자원봉사단 천사회, 기업공로상에 정연욱 경남에너지(주)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이창희 정무부지사는 “정부의 획일적인 복지정책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한 자치단체의 노력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인들이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복지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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