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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청 문화관광과 문찬인 과장
하동군청 문화관광과 문찬인 과장
  • 승인 2007.01.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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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국 조선국 ‘배달 옛 역사’ 출간
하동군청 문화관광과 문찬인(53.사무관)과장이 한국 배달국 조선국의 ‘배달 옛 역사’를 출간했다.

이 책은 첫째장에서 잃어버린 역사에서 제일의 상고사 말살과 조선사 편찬사업 사대사상에 의한 역사 왜곡, 병란에 의한 사적의 소실 인멸, 잃어버린 역사의 대표적 사례를 소개했다.

둘째장에는 전해져 내려오는 창세신화 민족의 시원과 한국의 형성, 환웅, 배달시대 단국, 조선시대 열국 등 분립시대를 담았다.

이어 셋째장에는 배달민족의 뿌리사상에서 배달민족의 뿌리사상 배달겨례와 세계와 만남, 생활속에 배달자취, 배달역사를 기록해 놓은 책들 무엇을 생각하며 이 시대를 살것인가 등 15개 제목으로 302페이지로 구성됐다.

한편 고성군 구만면 출신인 문씨는 연세대 독어독문학과를 수료하고 80년 10월 창원시청에서 공직에 첫 발을 디딘 후 창원시기획담당관, 창원시립도서관장을 거친후 지난 2003년 11월 하동군에 전입해 화개면장, 산림녹지과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하동군 문화관광과에 재직하고 있는 문씨는 그동안 ‘장풍득수의 근본원리’, ‘배달 옛 역사’ 등을 출간한 재야사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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