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개 작품 출품 35개 입상… 7연패 달성
경남도 공예품대전은 새로운 공예품의 개발 촉진 및 상품화유도를 통한 도내 공예품의 수출 및 판로기반 조성과 민속공예기술의 전승 및 공예품의 품질고급화 도모를 위해 매년 1회 경남도 주최(경남도 공예협동조합 주관)로 개최되고 있다.
김해시는 현재 160여개의 공예업체가 활동중에 있으며 도내 타 시겚볶릿?공예업체가 현저히 많은 장점을 활용, 도자기 등 공예산업 육성발전을 위해 매년 디자인 기술개발지도 및 공예품개발장려비를 지원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시는 현재 도지정 16개업체, 시지정 21개업체에 대해 8,200만원을 지원했으며 지난 3월20일부터 4월2일(14일간)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 제2회 김해시 공예품경진대회를 개최해 경남도 공예품대전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했으며 앞으로도 공예산업 육성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