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마암면 체육회(회장 최두소)는 최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회원 40명이 참석했으며, 제21회 마암면민 체육대회를 오는 9월 29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최두소 체육회장은 "면민 화합의 장이 되는 면민 체육대회를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국 명예체육회장은 "면민 체육대회는 모두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시간의 장으로 면민을 하나로 묶는다는 의미에서 중요한 행사라고 생각한다"며 "체육회원 여러분의 역할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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