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다문화가족, 독거노인 등 28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위문 활동을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고성군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4개 단체의 자발적인 이웃돕기 성금을 통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홀로 사는 어르신, 다문화가족,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단체별로 2가구씩을 추천받아 생활용품과 고성사랑상품권을 직접 방문 전달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성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다문화가족, 독거노인 등 28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위문 활동을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고성군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4개 단체의 자발적인 이웃돕기 성금을 통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홀로 사는 어르신, 다문화가족,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단체별로 2가구씩을 추천받아 생활용품과 고성사랑상품권을 직접 방문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