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장비에이엠센터는 지난달 31일, 초록우산에 인재양성지원사업을 위해 2000만 원을 후원했다. 손종호 대표는 21년간 초록우산에 후원하고 있으며, 1억 원 이상의 고액후원자클럽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돼 있다. 지난 2017년부터 경남지역 8명의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지원 및 재능계발비를 후원하고 있으며 아동이 자립해 사회로 나아갈 수 있을 때까지 후원하고 있다. 손 대표는 "아이들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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