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테마·1박2일 체류형 코스
5명 이상 사전 예약 시 운행
5명 이상 사전 예약 시 운행
사천시가 1일부터 방문객 및 외래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천 지역의 문화·관광·역사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사천사랑 시티투어'를 본격 운행한다.
4개 테마(문화관광, 역사탐방, 항공·체험관광, 달빛관광)와 체류형(1박2일) 코스로 운행, 올해는 항공산업 기획전시 및 산업현장(KAI, KAEMS 등)을 연계한 항공·체험관광 코스가 추가됐다.
특히, 2층 버스를 투입해 시티투어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 동행하는 문화관광해설사의 맛깔나는 해설도 곁들인다.
투어 버스는 매주 화~일요일까지 사천시외버스터미널과 삼천포시외버스터미널 및 진주역에서 출발한다. 단, 5명 이상 사전 예약 시 운행한다.
사전 예약은 출발 3일 전까지 유선이나 시청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해양관광과 항공산업관광을 연계하는 숙박, 먹거리 등의 구축과 항공관광도시 이미지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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