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군민 정보화 교육
컴퓨터·한글·SNS 활용
컴퓨터·한글·SNS 활용
산청군이 1일부터 '2024년 군민 정보화 교육'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보 접근이 어려운 고령층과 장애인 등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군은 그동안 다양한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해 왔다.
올해는 산청읍에 있는 영재컴퓨터학원, 시천면 솔로넷컴퓨터학원에서 교육을 한다.
교육과목은 컴퓨터 기초, 인터넷 활용 등 기초에서부터 한글, 엑셀을 활용한 문서작업, 스마트폰 활용과 SNS 이용 등 다양하다.
특히 실생활에서 직접 활용할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 신청은 수시로 가능하며 해당 학원에 전화 문의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군은 올해 교육인원 1500명을 목표로 오전·오후반으로 기별 최대 20명씩 주 3회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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