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거류면(면장 박문규)은 지난 18일 면사무소에서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산불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마을 이장, 산불감시원, 군의원, 지역 내 주요 기관·단체장 및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영농 부산물 불법소각 금지 및 입산 시 인화 물질 소지 금지 등을 선서하고 함께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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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거류면(면장 박문규)은 지난 18일 면사무소에서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산불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마을 이장, 산불감시원, 군의원, 지역 내 주요 기관·단체장 및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영농 부산물 불법소각 금지 및 입산 시 인화 물질 소지 금지 등을 선서하고 함께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