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구 예비후보의 자서전 '꿈의 시작(부제:생각을 바꿔야 미래가 보인다) 출판기념회'(사진)가 지난 6일 오후 3시 밀양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밀양시민들을 비롯해 조해진 국회의원, 이상조 전 밀양시장, 정정규 밀양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 10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손정태 밀양문화원장 등 예술, 체육, 종교, 기업인들도 안병구 예비후보를 직접 축하했다.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 등 30여 명의 응원 메시지 릴레이와 한문철 변호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밀양의 아들 안병구 변호사가 밀양을 위해 큰일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했으며 밀양·창녕·함안·의령 지역구 조해진 국회의원은 격려사에서 "안병구 변호사는 한국수자원공사 감사로서 훌륭히 업무를 수행했던 경험이 있어 큰 일을 할 수 있는 적임자이며 "지역을 통합할 수 있는 지역발전의 리더"라는 평가를 했다.

안병구 예비후보는 "자신의 자서전을 소개하며 더 넓은 세상으로의 여행과 세계사에 관한 관심으로 지역의 발전 방향에 대한 상상력도 길러오면서 오랫동안 생각해 오던 그 상상을 실현하고 싶은 열정이 일어났다"라며 "그동안 자신을 지원해 준 많은 분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지만, 모든 분을 일일이 언급할 수 없다는 한계를 느낀 나머지 책을 통해 나누는 이야기가 여러분에게 소소한 위로나 영감이 되길 바란다"며 "여러분 덕분에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된 경험과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