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02:19 (월)
"미래를 현실로 바꿀 젊고 강력한 일꾼"
"미래를 현실로 바꿀 젊고 강력한 일꾼"
  • 양기섭 기자
  • 승인 2024.01.04 2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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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조상규 변호사, 기자회견
우주항공청 설립·복지 정책 강화
조상규(국민의힘) 변호사가 4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사천·남해·하동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조상규(국민의힘) 변호사가 4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사천·남해·하동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조상규(국민의힘) 변호사가 4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사천·남해·하동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하늘과 바다의 도시, 사천의 박력 있는 미래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미래 세대에게 선물할 우주강국 대한민국을 상상하면 가슴이 설렌다"고 말했다.

"우주항공청의 설립은 사천의 미래를 넘어 경남과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문제이다"며 "정쟁에 휘말려 오는 9일 마지막 기회마저 불투명해져 마음이 무겁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활동, KAI 소형무장헬기 진도점검위원, 우주항공진흥기금 설치·운용을 위한 사전기획 검토위원, 방산비리합수단사건 변호 등을 통해 우주항공·방산을 아주 섬세하게 이해하는 전문화된 변호사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우주항공청의 설립을 박력 있게 외쳐온 강력한 보수의 스피커이다"며 "지역방송·종편·유투브 등의 언론매체 활동을 통해 대통령의 정책기조를 시원하고 강력하게 전달해 왔다"고 말했다.

"항공우주청 특별법의 통과와 설립은 섬세하고 박력 있는 전문가인 조상규가 반드시 해내겠다"며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또 "공공산후조리원과 분만산부인과 확대를 통해 아이 낳기 좋은 사천을 만들겠다"며 "부족한 지역 청년정책을 보완해 인구감소 위기에 봉착한 지역 미래도 대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지역별 파크골프장 건축,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의 건립 등 어르신 여가활동 지원과 같은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복지 정책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미래를 현실로 바꿀 젊고 강력한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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