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빛드림본부(본부장 송기인)와 한전KPS㈜ 하동사업처(처장 이상근)가 노인·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빛드림본부는 겨울 한파를 대비해 노인·장애인 가정에 100만 원 상당의 이불을, 한전KPS㈜ 하동사업처는 관내 거주하는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며 350만 원 상당의 생활밀착형 '지킴이 키트' 49세트를 전달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