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05:13 (월)
"尹 검찰 독재 맞서 민생 살리기 최선"
"尹 검찰 독재 맞서 민생 살리기 최선"
  • 임채용 기자
  • 승인 2023.12.19 2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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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진보당 양산위원회 위원장
"잔인한 노동현실 바꿔야" 피력
이은영
이은영

이은영 진보당 양산시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양산시 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19일 10시 30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검찰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고 민생을 살리는 최전선에 서겠다는 각오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진보당은 주민들 속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민생정치를 펼치고 마을 구석구석 다니며 쓰레기를 줍고, 마을에 사시는 주민분들의 민원을 듣는 소통 창구 역할까지 하고 있으며, 밤늦은 귀갓길 주민들의 안심귀가를 돕는 순찰 활동 등 다양한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윤석열 정부는 노동자의 과로가 일상이 되어버린 사회에서 주69 시간 노동 시간제를 추진한다고 하고,하루 2명 이상이 출근해서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나라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을 50인 미만 사업장 2년 더 유예하자고 덤비고 있다며 중대재해는 날로 늘어나는데 사용자 처벌은 없는 이 잔인한 노동현실을 바꿔야한다고 피력했다.

이 예비후보는 노동자 농민 서민,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가 올곧게 대변될 수 있도록 진보정치를 밀어주시고 진보당의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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