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교육지원청이 지난 13일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와 함께 문선초등학교를 방문, 2024학년도에 입학 예정인 신입생을 위한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천포발전본부가 마련한 재원으로 제공되는 선물 꾸러미는 1인당 6만 원 상당의 15종 학용품 세트로 구성, 사천·고성지역 초등학교 입학 예정 학생 300명에게 전해진다. 이날 교육청과 삼천포발전본부 관계자 15명이 문선초등학교에 84개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