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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양산' 목표로 성과 만들 것"
"'더 큰 양산' 목표로 성과 만들 것"
  • 임채용 기자
  • 승인 2023.12.12 2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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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국힘 양산을당협위원장
실무형 지역전문가 입지 다져
한옥문
한옥문

한옥문 국민의힘 양산시(을)당협위원장이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출마를 공식화했다.

한옥문 예비후보자는 지난 15년간 양산시의원, 양산시의회 의장, 경남도의원 등을 맡아 실무형 지역전문가로 입지를 다져왔다.

또, 국민의힘 중앙당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경남도당 원외 수석부위원장을 맡아 중앙당과의 교류와 집권 여당 정책 개발과 추진에도 두드러진 역할을 해오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더 큰 양산'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우고 선관위에 등록을 마친 한옥문 예비후보자는 "지난 8년 민주당 소속 지역구 국회의원이 어떤 성과를 만들어냈는지 시민들은 알지 못한다"며 "이제는 시민과 양산에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현안을 차근차근 진행하고 또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진짜 '큰 양산'을 위한 시작"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양산의 미래와 동부지역 발전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힌 한옥문 예비후보자는 "광역철도 웅상선, 1028지방도, 동부양산의 다양한 현안, 동면 성장의 핵심인 사송신도시 완성과 양방향 하이패스 설치, 가산산단 조성, 양산 제1 신도시인 양주동의 변화 등 수많은 현안을 제대로, 확실하게 해결해 가는 것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국회의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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