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조 씨가 고성군 거류면 봉곡마을에 지난 27일 거류면사무소를 방문해 햅쌀 400㎏(백미 20㎏, 20포대)을 기탁했다. 정명조 씨는 거류면 당동리 소재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지난 1월까지 거류면 봉곡마을 이장을 지냈다. 정명조 씨는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어르신들이 따뜻한 밥 온기로 추운 계절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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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조 씨가 고성군 거류면 봉곡마을에 지난 27일 거류면사무소를 방문해 햅쌀 400㎏(백미 20㎏, 20포대)을 기탁했다. 정명조 씨는 거류면 당동리 소재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지난 1월까지 거류면 봉곡마을 이장을 지냈다. 정명조 씨는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어르신들이 따뜻한 밥 온기로 추운 계절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