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티브ㆍ포상금 48억 넘어
2년째 재해예방 최우수기관
성과로 탄탄한 행정력 입증
2년째 재해예방 최우수기관
성과로 탄탄한 행정력 입증
"상복 터졌다." 경남도가 추진하는 주요 시책이 올해 중앙부처 등에서 주관하는 각종 평가 및 공모 결과, 이어진 수상으로 그 성과를 입증받고 있다.
경남도는 올해(11월 기준) 총 43건의 기관 표창을 받았다. 재정인센티브와 포상금만으로도 총 48억여 원을 받았다. 박완수 도정의 공약실천계획, 정부합동평가, 청렴도, 도민소통 등 행정 주요 분야 평가와 재해, 안전, 경제, 환경 등 도민 생활 분야 전반에 걸쳐 고르게 입상한 점이 돋보인다.
같은 기간 대비, 지난 2021년 27건 수상에 그쳤으나 민선 8기 첫해인 지난해에는 32건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43건을 수상, 매년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수상 기록 중 행정 분야는 '9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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