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차원 높은 도약 꿈꾼 계기"
김해미술협회(지부장 도명일)가 '제47회 김해미술협회 회원 정기전'을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2, 3전시실에서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비엔날레 행사 마무리로 기획됐으며, 비엔날레에 참여해 봉사한 김해미술협회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작품은 정정숙 작가의 '수로왕릉의 여름'과 강인주 작가의 'The sounds' 등 작가 150여 명의 작품 150여 점이 전시됐다.
도명일 지부장은 "다양한 세계와 만나고 지역과 교류하며, 상호공존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김해미술이 한 차원 높은 도약을 꿈꾸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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