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하남읍이 지난 9일 하남읍자원봉사회(회장 박용옥) 회원들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5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밑반찬을 만들고, 어르신들이 계신 곳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다. 박용옥 회장은 "어르신들이 저희가 만든 밑반찬으로 식사를 잘 챙겨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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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하남읍이 지난 9일 하남읍자원봉사회(회장 박용옥) 회원들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5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밑반찬을 만들고, 어르신들이 계신 곳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다. 박용옥 회장은 "어르신들이 저희가 만든 밑반찬으로 식사를 잘 챙겨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