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정동농협이 지난 4일 본점 회의실에서 농촌지역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디지털 배움교실`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초청강사인 농협경남본부 상호금융 디지털 매니저가 정동농협 주부노래교실 회원 80여 명에게 `모바일 상호금융 앱 이용`, `전자금융사기 예방` 등을 교육했다. 강동국 조합장은 "조합원과 금융소비자의 권익향상은 물론 금융사기 예방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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