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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공기정화 식물심기 운영
부산시설공단, 공기정화 식물심기 운영
  • 정석정 기자
  • 승인 2023.06.12 2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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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원 등 부산 공원 4곳서
혼합식재 미니정원 조성 체험

부산시설공단은 이번 달 중순부터 하순에 걸쳐 중앙공원, 어린이대공원, 금강공원, 태종대유원지에서 공기정화 식물심기 체험프로그램 `지구를 지키는 초록`을 운영한다.

공원유지원별 2회씩 총 8회 진행되는 `지구를 지키는 초록`은 기후ㆍ환경위기에 맞서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시민참여형 체험을 제공하고, 주요 공원유원지를 찾는 방문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공단이 자체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기정화 식물에 대한 강의와 고사리ㆍ이끼 등 혼합식재를 활용한 나만의 미니정원을 조성하는 체험으로 시민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기정화 식물심기 체험프로그램 `지구를 지키는 초록`은 오는 16일 중앙공원(중앙광장), 17일 태종대유원지(구내식당), 18일 어린이대공원(만남의광장), 24일 금강공원(잔디광장)에서 각각 오전 10시,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회당 15명 내외로 온라인과 현장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http://busanpark.bisco.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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