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187명ㆍ김해 118명
누적 185만ㆍ위중증 4명
누적 185만ㆍ위중증 4명
지난 25일 하루 경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626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는 전날 572명보다 54명이 증가했고, 1주일 전인 지난 18일의 564명보다 62명이 늘어났다.
지난달 7일 698명 확진 이후 7주 만에 600명대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자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187명, 김해 118명, 진주 81명, 양산 75명, 사천 41명, 거제 38명, 밀양 16명, 통영 11명, 함안 10명, 고성ㆍ하동 각 9명, 창녕 8명, 산청ㆍ함양 각 5명, 의령ㆍ남해ㆍ거창 각 4명, 합천 1명이다.
이날 코로나19로 치료 중이던 8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951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4명으로, 26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4.3%로 나타났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5만 6783명(입원 치료 9명, 재택 치료 2801명, 퇴원 185만 202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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