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는 지난 7일 김해 주촌면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재난현장 긴급구조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김해서부소방서, 김해시, 김해서부보건소, 김해서부경찰서, KT 등 총 15개 기관ㆍ단체 관계자 268명과 차량 34대가 동원됐다. 이번 훈련은 지진ㆍ화재ㆍ유해화학물질 누출 등을 가상한 상황에서 진행됐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재난 발생 상황 전파와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 활동 등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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