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158명ㆍ김해 71명 발생
누적 184만 8406명ㆍ위중증 1명
누적 184만 8406명ㆍ위중증 1명
지난 4일 하루 경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58명이 신규 확진됐다. 전날 확진자 457명보다 1명 감소해 49일 동안 1000명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자이다.
도내 18개 시ㆍ군 중 합천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158명, 김해 71명, 진주ㆍ양산 각 43명, 거제 34명, 사천 26명, 밀양 19명, 산청 10명, 통영 9명, 거창 8명, 창녕ㆍ하동 각 7명, 함안ㆍ고성 각 5명, 의령ㆍ함양 각 4명, 남해 3명, 합천 1명이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위중증 환자는 1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4%, 5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13%로 나타났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4만 8406명(입원 치료 9명, 재택 치료 2058명, 퇴원 184만 4402명, 사망 193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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