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05:06 (월)
신정수 씨, 청소년 지도 공로 `통일부장관상`
신정수 씨, 청소년 지도 공로 `통일부장관상`
  • 황원식 기자
  • 승인 2022.12.28 2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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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호국평화 지도자 시상식`
충효ㆍ생명존중 사상 고취 힘써
신정수(왼쪽 네 번째) 수상자가 파라미타 학생 6명에게 장학금 300만 원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정수(왼쪽 네 번째) 수상자가 파라미타 학생 6명에게 장학금 300만 원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회장 김재호)는 지난 27일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호국평화 지도자 시상식`에서 신정수 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지도법사가 대상(통일부장관상), 창원신월고 성규종 교사가 최우수상(경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대한민국 청소년호국평화통일선양회에서 심의위원회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지도법사 신정수는 지난 2013년부터 대한민국 청소년호국평화선양회에서 대표로서 청소년의 충효 및 생명존중사상 고취와 선양에도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그는 전국의 초ㆍ중ㆍ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청소년호국평화문화대전 대회`를 실시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줬다. 또한 화랑도 정신을 계승해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도록 하며, 생명 존중 사상과 상호존중의 배려를 통해 올바른 정서 함양과 인성으로 심신 단련해 가슴속에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왔다.

아울러 평화통일의 꿈과 염원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을 해 왔으며, 군포교법사, 대한민국 청소년호국평화선양회 대표, 경남파라미타 지도법사를 13년 동안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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