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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6013명 확진… 108일 만에 6천명대
경남 6013명 확진… 108일 만에 6천명대
  • 황원식 기자
  • 승인 2022.12.21 2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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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2079명ㆍ김해 1217명
치료 중 60∼90대 6명 숨져

지난 20일 하루 경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6013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1일 밝혔다. 해외 입국 3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5468명보다 545명이 줄어들었다. 하루 확진자 수 6417명을 기록한 지난 9월 5일 이후 3개월 보름여 만에 600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시ㆍ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079명, 김해 1217명, 양산 660명, 진주 552명, 거제 380명, 통영 206명, 사천 193명, 밀양 151명, 창녕 89명, 거창 77명, 고성 74명, 함안 70명, 함양 66명, 하동 60명, 산청 41명, 합천 36명, 남해 33명, 의령 32명이다.

치료 중인 60∼90대 환자 6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681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17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7%다.

21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0.2%, 동절기 추가 접종률(20일 0시 기준)은 7.8%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8만8336명(입원 치료 72명, 재택치료 2만 5213명, 퇴원 166만 137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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