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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4400명 확진… 전날보다 771명 감소
도 4400명 확진… 전날보다 771명 감소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2.12.15 1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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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1559명ㆍ김해 734명
고령 5명 사망ㆍ위중증 12명

지난 14일 하루 경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400명이 신규 확진됐다. 해외 입국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5171명보다 771명이 줄어들었다. 시ㆍ군별로 창원 1559명, 김해 734명, 양산 550명, 진주 464명, 거제 277명, 사천 170명, 통영 127명, 밀양 109명, 함안ㆍ고성 각 64명, 창녕 61명, 거창 45명, 하동 41명, 산청 40명, 남해 38명, 의령 25명, 함양 22명, 합천 10명이다.

치료 중인 70∼90대 환자 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654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5%다. 15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0.3%, 4차 백신 접종률은 15.1%, 동절기 추가 접종률(14일 0시 기준)은 7.1%다.

도내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6만 3134명(입원 90명, 재택치료 2만 3356명, 퇴원 163만 803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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