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3명ㆍ위중증 11명
창원 1658명ㆍ김해 919명
창원 1658명ㆍ김해 919명
13일 하루 경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5171명이 신규 확진됐다. 해외 입국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3개월 만에 확진자 수 5000명을 넘은 전날의 5304명보다 133명이 감소했지만, 이틀 연속 5000명대를 기록했다.
시ㆍ군별로 창원 1658명, 김해 919명, 양산 671명, 진주 522명, 거제 363명, 사천 194명, 통영 147명, 밀양 130명, 하동 103명, 창녕 84명, 거창 73명, 함안ㆍ고성 각 71명, 산청 39명, 함양 36명, 합천 33명, 남해 29명, 의령 28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649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11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5%다.
14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8%, 4차 백신 접종률은 15.1%, 동절기 추가 접종률(13일 0시 기준)은 6.9%다. 도내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5만 8734명(입원 86명, 재택치료 2만 2360명, 퇴원 163만 463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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